나노공정 등통로각압출법, 강구속전단변형
페이지 정보
- 용어
- 등통로각압출법, 강구속전단변형
- 요약
- 나노구조재료의 제조시 금속에 심한 소성변형을 부여함으로써 열처리 및 조성의 변화없이 결정립을 미세화시킬 수 있는 방법
- 참고문헌
- - 이정국, 서창우, 장시영, 박경태, 신동혁, 대한금속재료학회지, 39(2) 158 (2001)
- 정원식, 김상민, 박현균, 장병록, 신동혁, 대한금속재료학회지, 39(10) 1198 (2001)
- http://usm.hanyang.ac.kr - 분류
- 나노공정 > 나노가공공정
본문
마이크로미터 이하의 결정립을 갖는 초미세립 재료의 경우 Debye, Curie 온도 등의 물리적 성질과 강도, 인성, 초소성 등의 여러 가지 기계적 성질이 우수하므로 이와 관련된 많은 연구가 진행중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결정립의 미세화 방법에는 가공 열처리, 기계적 합금화, 급속응고, 분말야금법 등이 있다. 하지만 이들 공정은 충분한 양의 벌크재를 제조하거나, 미세구조 내에서 기공이나 불순물을 제어하기가 어려우므로 실제 대량 생산에 적용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 이러한 단점들을 극복하고 초미세립 결정재료를 얻기 위한 방안으로서 Equal Channel Angular Pressing (ECAP)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가공법이 제시되고 있다.
이는 동일한 단면적을 갖는 두 채널을 교차시킨 다이 (die)를 통해 재료를 압출하여 단순전단(simple shear)에 의해 심한 소성변형을 가하는 원리를 이용한다. ECAP는 반복 압출 중 시편의 회전조건에 따라 도입되는 전단조건을 변화시킬 수 있으며 예를 들어, 각 pass마다 시편을 180。 회전하는 route C의 경우 가장 빠르게 등축의 결정립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ECAP 공정은 Al, Cu, Mg, Ti 등의 금속재료에 적용되어 1 마이크론 이하의 결정립을 얻는 초미세립 재료를 제조하는 데에 성공하였으며 최근에는 공업적으로 그 사용범위가 매우 넓은 저탄소강의 제조에도 시도되고 있다.
이는 동일한 단면적을 갖는 두 채널을 교차시킨 다이 (die)를 통해 재료를 압출하여 단순전단(simple shear)에 의해 심한 소성변형을 가하는 원리를 이용한다. ECAP는 반복 압출 중 시편의 회전조건에 따라 도입되는 전단조건을 변화시킬 수 있으며 예를 들어, 각 pass마다 시편을 180。 회전하는 route C의 경우 가장 빠르게 등축의 결정립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ECAP 공정은 Al, Cu, Mg, Ti 등의 금속재료에 적용되어 1 마이크론 이하의 결정립을 얻는 초미세립 재료를 제조하는 데에 성공하였으며 최근에는 공업적으로 그 사용범위가 매우 넓은 저탄소강의 제조에도 시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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