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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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상은 교수(경북대) 연구팀은 12분 안에 배터리를 80% 충전할 수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용 음극 소재 기술을 개발

● 연구팀은 속이 빈 구형 구조의 TiO2 음극재를 설계하고, 나노 크기의 TiO2 입자와 구형 탄소 입자의 혼합비를 조절하는 합성 기술을 개발해 속이 빈 TiO2의 두께를 제어

● 이어 연구팀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리튬 이온이 속이 빈 구조 내에서 효율적으로 이동한다는 사실을 증명

● 본 연구는 리튬이온의 이동을 효율적으로 개선한 안전하면서도 초고속 충전이 가능하게 하여, 향후 전기차 충전을 위해 수십 분의 시간을 기다릴 필요가 없어질 것으로 기대

Composites Part B: Engineering (2024.08.10.), Thin-shelled hollow mesoporous TiO₂ spheres with less tortuosity as fast-charging an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