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S-경희대-강북삼성병원 공동 연구팀, 눈물로 코로나19 진단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이데일리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나노 진단
- 발행일
- 2024-09-25
- 조회
- 79
본문
● 정호상 박사(한국재료연구원) 및 문상웅ㆍ최삼진 교수(경희대), 한지상 교수(강북삼성병원) 공동 연구팀은 눈물로 코로나19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바이오센서 플랫폼을 개발
● 연구팀은 이황화몰리브데넘을 이용한 다층 적층 금나노입자의 자발적 형성과 이를 딥러닝과 통합한 표면 증강 라만 산란 기술을 개발하여 코로나19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
● 연구팀이 개발한 플랫폼은 눈물의 미세한 화학적 변화를 감지하였으며, 딥러닝을 이용해 12명의 코로나19 환자 검체에 적용해 본 결과, 2분 만에 98.5%의 민감도로 코로나19 감염 여부가 검출됨을 확인
● 본 연구는 눈물을 이용한 비침습적 방법으로 감염 여부를 실시간으로 신속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어, 향후 감염병 뿐 아니라 다양한 질환에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ACS Nano (2024.06.24.), Molybdenum Disulfide-Assisted Spontaneous Formation of Multistacked Gold Nanoparticles for Deep Learning-Integrated Surface-Enhanced Raman Scatt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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