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 갭 구조를 제어한 금 나노입자 제조기술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건국대학교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소재
- 발행일
- 2022-05-06
- 조회
- 926
본문
● 건국대학교의 전봉현 교수, 김동은 교수, 강원대학교의 장혜진 교수, 서울대학교의 정대홍 교수 공동 연구팀이 다양한 바이오마커를 한 번에 고감도로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 해당 기술은 금 같은 귀금속 나노입자의 표면에 특정 분자를 흡착해 해당 분자의 라만 산란이 매우 증폭되는 ‘표면증강 라만산란(Surface-enhanced Raman spectroscopy, SERS)’을 이용
● 특히, SERS 신호는 나노입자의 구조 및 모양에 크게 영향을 받으므로 시드가 되는 작은 금 나노입자를 큰 실리카 나노입자에 먼저 도입하고, 이후 첨가되는 금 소스의 농도 제어를 통해 금 나노입자 간 갭을 제어
● 그 결과, 매우 강한 SERS 신호를 얻을 수 있는 나노구조체를 제작
● 연구팀은 나노 갭이 제어된 금 나노입자가 다양한 표적물질의 정량 고속 검출 시스템에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
※ Journal of Nanobiotechnology 게재(2022.03.)
※ 한국연구재단 지원
- 이전글저주파 자기장에 반응하는 나노입자를 개발해 알츠하이머 원인물질 분해 성공 22.05.30
- 다음글이온빔을 이용한 차세대 나노 반도체 소재의 고성능화 세계 최초 구현 22.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