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I, 마찰력을 이용해 전기를 생성하는 '나노발전기'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머니S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10-10
- 조회
- 1,053
본문
● 한국전기연구원(KERI) 나노융합연구센터 박종환, 양혜진 연구원 연구팀은 옷에서 발생하는 마찰력을 이용해 스스로 전기를 생성하는 ‘나노발전기’와 만들어진 전기를 저장하고, 이를 웨어러블 전자기기에 공급해 주는 자가충전 전원공급 소자를 개발
● 지금까지 마찰 전기로 발전하는 ‘마찰 전기 나노발전기’가 개발된 적은 있었지만, 안정적으로 전기를 저장하고 전달해 전원을 공급하는 통합 소자가 개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
● 연구팀은 우수한 전기전도성과 물성을 가진 ‘단일벽탄소나노튜브’를 신축성 있는 고분자와 효과적으로 섞는 방식을 활용하였고, 이를 통해 전류를 전달하고 에너지를 저장하는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소자를 개발
● 테스트 결과 이 소자는 모든 방향으로 신축이 가능하고, 1만 회 이상 사용해도 견딜 수 있을 정도로 내구성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확인
※ Nano Energy 게재
※ 한국연구재단(글로벌프론티어사업), 산업통상자원부(기술혁신사업), 한국전기연구원(기본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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