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자가조립 나노복합체 매개 고효율 유전자 전달기술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대한경제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9-13
- 조회
- 1,466
본문
● 인천대학교 생명공학부 생명공학전공 황병희 교수 연구팀이 신규 융합 펩타이드와 인산칼슘 기반 자가조립 나노복합체 매개 유전자 전달 시스템을 개발
● 바이러스를 이용한 유전자 치료제는 비경제적이고, 거대 유전자는 세포막과 핵막을 투과하기가 매우 어려우므로 높은 효율의 핵막 내 도입을 위해서는 고효율 비바이러스 전달기술 개발이 필수적인 상황
● 연구팀이 개발한 새로운 융합 펩타이드는 핵막 내 투과 효율을 상용화된 제품보다 1.5배, 단백질 발현을 2배 정도 증가 가능
● 마우스 모델 실험을 통해 융합 펩타이드와 인산칼슘 나노복합체는 상용화된 제품보다 장시간 유전자 발현을 유지하고 독성이 없는 것을 확인
● 해당 기술은 비바이러스 유전자 치료제의 새로운 전달 플랫폼으로 널리 활용될 수 있으며,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를 이용한 난치병이나 불치병 치료기술을 개발에 상용화가 가능
※ Journal of Controlled Release 게재(2021.08.21.), “Synergistic gene delivery by self-assembled nanocomplexes using fusion peptide and calcium phosphate”
※ 한국연구재단(기본연구지원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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