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서울시립대, 세포 노화 분석 가능한 세포핵 이미징 방법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충청일보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10-17
- 조회
- 1,142
본문
● 한밭대학교 기계공학과 송지환 교수, 서울시립대학교 최인희·박현성 교수 공동 연구팀은 금속 나노입자를 이용해 세포 노화를 분석할 수 있는 세포 핵 이미징 방법 개발
● 연구팀은 플라스몬 금속 나노입자의 3차원 배치에 따라 유전자 발현 조절을 분석할 수 있는 '히스톤' 수식화의 새로운 방법을 발견
● 히스톤 수식화의 공간적 분포를 시각화 및 분석하는 기술은 암 또는 노화 등 질병 특이적 세포 변화를 확인 가능
● 본 연구에서 컴퓨터 시뮬레이션에 기반한 이론적인 분석으로 이미징 프로브로 사용된 금속 나노입자의 다양한 3차원적 배열, 거리, 개수에 따른 산란 파장의 변화를 계산
● 연구팀은 실제 세포가 노화 과정에서 보여주는 핵 내의 히스톤 수식화의 위상 변화와 그에 따른 광학특성 변화와 비교를 통해 세포 내 표적 위치 간 거리 및 분포를 예측
● 이를 이용하면 기존의 세포 이미징에 주로 사용된 유기형광 분자와 비교했을 때보다 더 높은 해상도로 세포 내 표적 위치의 거리 및 공간 분포에 대한 정보를 획득 가능
※ Nature Communications 게재
- 이전글계명대, 인슐린 경구전달용 나노약물전달시스템 개발 21.11.01
- 다음글LG화학, 태양광 패널 프레임용 소재 개발 2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