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S, 차세대 뉴로모픽 반도체 핵심소재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한국재료연구원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10-18
- 조회
- 1,159
본문
● 한국재료연구원(KIMS) 에너지전자재료연구실 권정대, 김용훈 박사, 충북대학교 조병진 교수 공동 연구팀은 차세대 뉴로모픽(신경 네트워크 모방) 반도체에 들어가는 핵심소재를 국내 최초로 개발
● 본 기술은 수 나노미터 두께의 2차원 나노소재를 이용해 신개념 멤트랜지스터 소자를 구현한 것이며, 연구팀은 1,000번 이상의 전기자극으로 신경 시냅스의 전기적 가소성을 재현성 있게 모방해 약 94.2%(시뮬레이션 기반 패턴 인식률 98%)의 높은 패턴 인식률을 얻는 데 성공
● 연구팀은 산화니오븀(Nb2O5) 산화물층과 몰리브덴황 소재를 순차적으로 적층하는 방법을 택했으며, 이를 통해 외부 전계에 의한 높은 전기적 신뢰성을 갖춘 멤트랜지스터 구조의 인공 시냅스 소자를 개발
● 특히, 산화니오븀 산화물층의 두께를 변화시켜 저항 스위칭 특성을 자유롭게 조절하고, 10피코줄(pJ, picojoule)의 매우 낮은 에너지로도 기억 및 망각과 관련된 뇌의 정보를 처리할 수 있음을 입증
※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게재(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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