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물에서 산소·수소 분해 가능한 전해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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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CNB뉴스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10-19
- 조회
- 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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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부산대학교 연구팀이 높은 전도성을 가진 전도성 고분자인 PANI(폴리아닐린) 나노와이어와 최적화된 바이메탈 인산염을 합성해 물 완전 분해기술(total water splitting)이 가능한 전기분해 장치를 개발
● 연구팀은 상대적으로 경제적인 재료인 Mn과 Co, PANI 나노와이어를 주재료로 사용해 고효율과 안정성을 가지는 완전 물 분해 전해조로 망간-코발트 바이메탈 인산염인 ‘Mn3-xCox(PO4)2·3H2O’를 합성
● 연구팀은 내구성과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해 폴리머 지지체 접근 방식을 사용했으며, 이는 안정적인 촉매 활성과 함께 향상된 장치의 내구성을 이끌어 내었고, 제작한 장치는 약 1.54V의 매우 낮은 셀 전압에서 수소와 산소를 동시에 생성이 가능
● 이번 연구에 사용된 Mn-Co 합성물은 차량용 배터리에 주로 사용되는 재료와 같으며, 만약 차량용 폐배터리에서 해당 물질을 분리해 낼 수 있다면, 환경친화적이며 효과적으로 폐배터리를 재사용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 Applied Catalysis B-Environmental 게재(2021.09.05.), “Mn-Co bimettalic phosphate on electrodeposited PANI nanowires with compostion modulated structural morphology for effcient electrocatalytic water splitting”
※ 부산대학교(BK21PLUS, BK21FOUR)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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