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납 성분없는 고성능 나노구조 압전소재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뉴시스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9-18
- 조회
- 1,384
본문
● 경북대학교 신소재공학부 박귀일 교수 연구팀이 환경오염 물질인 납을 사용하지 않고도 높은 수준의 압전 성능을 가지는 새로운 나노구조 압전소재를 개발
● 현재 압전소재로 티탄산지르콘산납(PZT)이 사용되고 있으나 국제 환경 규제 정책의 일환인 납 사용 제한으로 티탄산지르콘산납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비납계 압전소재 개발이 시급한 상황
● 연구팀은 내부(코어)는 티탄산바륨, 외부(쉘)는 티탄산스트론튬(SrTiO3)으로 구성된 코어-쉘 나노입자 구조를 개발
● 코어와 쉘의 명확한 경계 없이 나노입자 전체에 걸쳐 티탄산스트론튬에서 티탄산바륨으로 원소의 농도를 연속적으로 변화시키는 구조를 통해 변전효과를 유도하고 압전특성을 향상할 수 있음을 입증
● 연구팀이 개발한 압전소재를 이용해 에너지 생성 소자를 제작하고 응용하는 기술의 가능성을 확인
※ Nano Energy 게재(2021.08.31.), “Flexoelectric-Boosted Piezoelectricity of BaTiO3@SrTiO3 Core-Shell Nanostructure Determined by Multiscale Simulations for Flexible Energy Harvesters”
- 이전글솔루스첨단소재, mRNA 백신 시장 진출 21.10.12
- 다음글성균관대, 신축성 인공신경 기반의 센서‧디스플레이 통합 시스템 개발 21.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