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세계 최초로 초균일 산화그래핀 박막 필름 제조 성공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파이낸셜뉴스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9-23
- 조회
- 1,203
- 출처 URL
본문
● 중앙대학교 김태형 교수 연구팀이 산소 플라즈마를 활용해 표면 거칠기를 1나노미터 미만으로 제어한 ‘초균일 산화그래핀 박막 필름(UGTF)’을 만드는 데 성공
● 본래 산화그래핀은 현탁액 상에서 불규칙한 모양과 크기를 가지는 다각형 2차원 파편으로 존재한다는 특징 때문에 파편들을 모아 균일한 두께의 필름을 구성하는 것은 어려움
● 연구팀은 산화그래핀 현탁액에 대한 전열처리를 통해 커피링 효과가 억제된 필름을 제조하였고 산화그래핀 파편을 잘게 쪼개 ‘초균일 산화그래핀 박막 필름을 완성
● 해당 기술은 바이오 센서, DNA 시퀀싱 등 생체의학적 적용에 더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와 폴더블 디바이스 개발 산업, 이차전지 분야 등 다방면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
※ Small 게재(2021.09.12.), "Extremely Uniform Graphene Oxide Thin Film as a Universal Platform for One-Step Biomaterial Patterning"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바이오의료기술 개발사업, 신진연구자 지원 사업, 기초연구실 지원) 사업
- 이전글성균관대, 기능 스스로 회복하는 자가치유 2차원 반도체 소자 개발 21.10.12
- 다음글빛을 비추면 '정품' 구별이 가능한 필름 개발 21.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