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기존보다 30배 빠른 양자역학 계산법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연합뉴스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8-30
- 조회
-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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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경북대학교 박지상 교수 연구팀은 차세대 태양전지 소재로 주목받는 페로브스카이트의 물성을 기존보다 30배 이상 빠르게 계산할 수 있는 새로운 양자역학 계산법을 개발
● 페로브스카이트는 구성 원소의 자유도가 높다 보니 특정 반도체 소자에 가장 알맞은 물질을 찾기 위해 많은 시간이 필요했으며, 계산의 정확도가 높을수록 계산 크기가 증가해 많은 물질의 물성을 단기간에 조사하기에 한계 존재
● 연구팀이 개발한 계산법은 할로겐화물 페로브스카이트 물질에 적용해 300여 개 물질의 물성을 기존 방법보다 30배 이상 빨리 계산해 반도체 소자에 활용 가능한 물질을 선별하는 성과 확보
● 해당 연구로 개발된 방법을 페로브스카이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물질에 적용함으로써 신소재 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The Journal of Physical Chemistry Letters 게재
※ 소재융합혁신기술개발사업, KISTI(국가슈퍼컴퓨팅센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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