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ISS, 차세대 반도체 '스커미온' 핵심기술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아시아경제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10-05
- 조회
- 1,179
- 출처 URL
본문
●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양자기술연구소 황찬용 연구원 연구팀은 스커미온 기반 전자소자를 구현할 핵심기술을 개발
● 스커미온은 스핀 구조체로, 수 나노미터까지 크기를 줄일 수 있으며 매우 작은 전력으로도 이동할 수 있어 대표적인 초저전력 소자
● 스커미온을 이용한 전자소자는 자성의 N극, S극을 이용해 1이나 0을 기록했던 전자소자에 비해 100분의 1 수준의 전력을 소비할 수 있어 경제적
● 이 전자소자를 상용화하기 위해서는 실제 실험으로 증명하는 것이 필요하기에 큰 소자 개발에 있어서는 응용 가능성의 한계
● 연구팀은 3차원 수직 전극 구조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스커미온의 생성 및 삭제 방식을 실험적으로 구현하는 데 성공
● 해당 기술은 국내 대기업에서 개발하고 있는 ‘M램’ 기술에도 쉽게 적용 가능
※ Advanced Materials 게재(2021.09.27)
- 이전글단국대, '고엔트로피합금 제조가능' 복합물질개발 21.10.18
- 다음글이산화티탄 나노튜브 촉매 개발 21.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