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호주에서 흑연 구매로 배터리 핵심소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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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GU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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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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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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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가 고품질의 이차전지 재료에 대한 수요 충족을 위해 호주 광물 탐사·개발회사 리소스(Renascor Resources)와 전략적 업무 협약(MOU) 및 구매 계약를 체결했으며, 이번 MOU에는 레나스코의 정제된 구형 흑연(PSG) 연간 2만~3만t을 구매하는 것을 포함
● 흑연은 음극재의 원료로 전기 생성을 위해 양극재에서 방출된 리튬이온을 저장하고 다시 방출하는데 탁월한 기능을 하면서도 안정적인 소재
● 당사가 레나스코와 손을 잡은 건 이차전지 핵심원료인 흑연 확보를 위해서이며, 전량 중국에 의존하고 있는 음극재 원료인 흑연의 수급 다변화를 위해 호주업체와 구매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
● 당사는 이차전지 소재를 세계 최고 수준 사업으로 육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원료 조달부터 소재 생산까지 밸류체인(가치사슬) 완성에 주력하고 있고, 이차전지소재 사업 관련된 리튬, 니켈, 흑연 등 원료 확보를 위한 자원개발 투자를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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