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2차원 물질 합성에 유리한 기판 단면 모양 이론 제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헬로티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9-05
- 조회
- 1,213
- 출처 URL
본문
● 울산과학기술원(UNIST) 펑 딩(Feng Ding) 교수 연구팀은 2차원 물질을 단결정 형태로 합성하기 위해 필요한 기판 선택 기준을 이론적으로 제시
● 그래핀 같은 2차원 신소재는 금속 기판을 ‘밭’ 삼아 그 위에서 합성되며, 증기 상태의 원료를 기판에 달라 붙여 얇은 막을 형성하는 방식은 기판 특성이 2차원 소재의 품질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기판을 잘 고르는 것이 중요
● 연구팀은 육방정계 질화붕소를 다양한 단면 모양을 갖는 고 밀러지수 구리 기판에 합성하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기판 단면에 계단 모양 구조가 더 조밀한 고 밀러지수 기판이 2차원 물질을 단결정 형태로 합성하는 데 적합한 것으로 확인
● 연구팀은 단결정 2차원 물질의 제조기술을 확립하는 데 시행착오를 줄이는 이론 연구의 도움을 받는다면 5~10년 이내에 단결정 2차원 물질을 상업화 가능한 수준으로 대량 합성하는 기술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게재(2021.07.16.)
※ 기초과학연구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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