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고효율 태양전지모듈 제작 기술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뉴스핌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8-04
- 조회
- 1,616
- 출처 URL
본문
● 성균관대학교 정현석·이재찬 교수, 안태규 교수 공동연구팀이 할라이드 페로브스카이트 소재에 강산화제 물질을 도입해 태양전지 모듈의 에너지 변환 효율을 높이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
● 할라이드 공공과 같은 결함이 비방사성 재조합을 유도하는 결함복합체를 형성, 광여기된 전자와 정공의 수명을 급격히 감소시켜 태양전지 소재의 특성이 활용되지 못하였으며, 이에 연구팀은 이황화 포름아미딘 이온을 첨가해 페로브스카이트 결함에 국부화된 전자를 제거
● 연구팀은 이황화 포름아미딘 이온이 페로브스카이트 구조에 안정적으로 통합되며 요오드 공공의 국부화된 전자를 빼앗아 비방사성 재조합 중심이 되는 결함복합체의 형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는 사실을 규명
● 이들이 개발한 태양전지는 단위 셀뿐만 아니라 넓은 면적의 태양전지 모듈에서 우수한 효율을 나타내 향후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상업화를 위한 고효율, 고안정성의 대면적 태양전지 모듈 제작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
※ Energy & Environmental Science 게재(2021.07.30.),"Formamidine disulfide oxidant as a localised electron scavenger for >20% perovskite solar cell modules"
- 이전글아주대, 실리콘 반도체 기반 고성능 적외선 광센서 소자 개발 21.08.17
- 다음글서울대, 세계 최고 효율 열전 신소재 개발 21.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