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전기화학 기반 고감도 나노바이오센서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베리타스알파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8-02
- 조회
- 1,474
- 출처 URL
본문
● 고려대학교 윤대성, 이규도 교수 및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윤영경 교수 공동연구팀이 용혈소(알파-헤모라이신 또는 알파-톡신) 양을 구별해낼 수 있는 전기화학 기반의 고감도 나노바이오센서를 개발
● 기존의 균혈증 및 패혈증의 진단 방법은 측정 시 많은 양의 혈액을 필요로 하며, 박테리아 배양 및 사전처리 과정에서 많은 시간과 비용을 요구하는 등 단점을 보유
● 연구팀은 측정이 용이한 전기화학적 측정 기술과 세포막의 코팅 기술을 이용해 균혈증 및 패혈증을 진단할 수 있는 실험을 고안
● 연구팀이 고안한 적혈구 세포막 코팅과 전기화학적 방식을 이용하는 해당 플랫폼은 다른 균이나 바이러스에 특이적인 세포막을 매칭시켜 전극에 코팅해 여러 다양한 질병을 진단하는 센서로 확장할 수 있는 장점을 보유
● 황색포도상구균의 용혈소 인자 검출에 국한되지 않고 다른 질병들의 원인이 되는 물질의 결합 메커니즘을 통해 질병 진단을 확장해 관련 임상연구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Biosensors & Bioelectronics 게재(2021.08.01.), "Erythrocyte-camouflaged biosensor for α-hemolysin det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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