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수명이 긴 차세대 ‘고용량’ 리튬-황 배터리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한국강사신문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에너지 > 나노융합 이차전지
- 발행일
- 2024-07-29
- 조회
- 149
본문
● 문준혁 교수(고려대) 연구팀은 기존 배터리보다 에너지밀도를 높여 수명이 긴 고용량의 리튬-황 전지를 개발
● 연구팀은 계면에너지를 제어하여 나이오븀 산화물(Nb2O5)을 양극에 포함하여, 탄소 표면에 최소한의 접촉으로 황화리튬이 형성되도록 설계
● 연구팀의 리튬-황 전지는 90% 이상의 황 활용도 및 리튬이온 전지 대비 2배인 약 10mAh/cm2의 양극 용량을 달성
● 본 연구는 양극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간단히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제시하여, 향후 리튬-황 전지의 상용화에 이바지할 전망
Energy Storage Materials (2024.07.18.), Lithiating cathodes for Li-S batteries: Regulating Li2S electrodeposition to enhance sulfur utiliz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