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 순간 열처리로 연료전지·배터리 성능 향상 기술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뉴스1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에너지 > 나노융합 연료전지
- 발행일
- 2024-08-13
- 조회
- 129
- 출처 URL
본문
● 유성종 박사(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연구팀은 연료전지와 금속-공기 배터리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이는 철(Fe) 기반의 단일원자 촉매를 개발
● 연구팀은 철 프탈로시아닌(FePc)과 그래핀 산화물(GO)을 사용해 기존의 합성법보다 훨씬 간단하고 짧은 시간 안에 철 기반 단원자 촉매를 합성하는 방법을 개발
● 연구팀은 단 150초 만에 열처리 과정을 완료할 수 있고, 후공정이 필요 없어 친환경적인 ‘순간 열처리 합성법’을 도입하고, 아연-공기 배터리와 음이온 교환막 연료전지에서 촉매의 성능을 입증
● 본 연구는 순간 열처리 방법으로 촉매 합성의 효율성을 높이고 생산 시간을 크게 단축해, 향후 연료전지와 배터리의 성능을 향상하고 상용화를 촉진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
Advanced Materials (2024.05.14.), Instantaneous Thermal Energy for Swift Synthesis of Single-Atom Catalysts for Unparalleled Performance in Metal–Air Batteries and Fuel Cells
※ 한국연구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 지원
- 이전글한양대-인하대 공동 연구팀, 원소 황 활용한 친환경 마찰대전 발전용 복합소재 개발 24.08.26
- 다음글UNIST, 나노기술·딥러닝 융합하여 초저전력 작동 초소형 '전자코' 개발 24.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