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세계 최대 효율 AR/VR 디스플레이용 회절 광학 소자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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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공정·분석·장비 > 나노패터닝 기술
- 발행일
- 2024-09-03
- 조회
-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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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우ㆍ방준하 교수(고려대) 공동 연구팀은 AR/VR 디스플레이에 쓰이는 푸리에 광표면(OFS)을 활용하여 높은 빛의 회절 효율을 확보
● 연구팀은 가시광 영역에서 투명하면서도 굴절률이 높은 물질에도 OFS가 빠르게 형성되는 기술을 개발해, 기존 OFS 소자의 빛의 흡수가 높은 점과 회절 효율이 낮은 한계점을 해결
● 연구팀은 푸리에 광표면 제작에 프린팅이 가능한 광학 시스템과 나노임프린팅 기술을 도입하여 기존 제작 방법으로 도달할 수 없었던 공정 수율을 달성
● 연구팀은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디스플레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마이크로렌즈 어레이(MLA) 및 AR/VR 기술의 핵심 소자인 인/아웃 커플러(in/out coupler) 광학 구조를 웨이퍼 크기 규모로 형성하여 입증
● 본 연구는 TV 포함한 전통적인 디스플레이의 광 추출 효율을 높이고 최첨단 광학 장비를 위한 광학 소자로 사용될 수 있기에, 향후 디스플레이 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전망
Advanced Materials (2024.08.13.), Fourier Surfaces Reaching Full-Color Diffraction Limits
※ 한국연구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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