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 활물질을 이용한 전고체 이차전지용 양극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헬로티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7-13
- 조회
- 1,234
- 출처 URL
본문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영기 박사 연구진이 고체 전해질 없이 활물질로 이황화티타늄(TiS2) 만을 사용하여 양극을 구성하는 새로운 전극 구조를 개발
● 전고체 전지에서 리튬이온이 원활하게 이동하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고체 전해질이 꼭 필요하지만 고체 전해질 구성비가 늘어나면 상대적으로 활물질이 적게 들어가 에너지 밀도를 늘리는 데 한계
● 연구진은 고체 전해질 없이 나노크기의 이황화티타늄에 압력을 가해 입자 간 빈틈이 없게 만든 활물질과 바인더로만 양극을 구성하는 전지 구조를 제안
● 연구진이 개발한 양극은 고체 전해질을 사용하지 않은 만큼 활물질 함량을 늘릴 수 있어 같은 용량에 고체 전해질을 사용했을 때보다 에너지밀도를 1.3배 이상 향상
※ Energy Storage Materials 게재(2021.06.10., on-line)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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