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차세대 나노테라노스틱 기술로 항암치료 패러다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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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핀포인트뉴스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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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93
본문
● 고려대학교 김종승 교수와 성균관대학교 이진용 교수 공동연구팀은 기존의 광치료법에 최대 광자 활용 전략을 도입하여 항암 치료의 난제인 저산소 조건의 암치료 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는 차세대 나노테라노스틱을 개발
● 광역학 치료는 활성산소종으로 암세포를 사멸시키는데, 충분한 양의 산소가 존재하지 않는 저산소증 암세포의 경우에 치료 효율이 현저히 낮아지는 한계가 있었으며 암세포의 내제적인 고온-내성 기작이 발생할 경우 광열 치료의 효율이 낮아지는 문제을 보유
● 연구팀은 현 광학 항암 치료법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최대 광자 활용 방법을 연구했고, 암 표적 나노테라노스틱 시스템을 개발
● 연구팀에 의해 고안된 나노테라노스틱 시스템은 듀얼모드 영상촬영이 가능하여 치료 과정을 추적할 수 있다는 장점을 보유
※ Matter 게재(2021.07.07.), "Mitochondria-targeted nanotheranostic: Harnessing single-laser-activated dual phototherapeutic processing for hypoxic tumor treatment"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연구재단(리더연구자지원사업, 학문후속세대양성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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