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일곱 빛깔 무지개 천연 색소 만드는 미생물 균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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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연합뉴스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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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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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이상엽 교수 및 양동수·박선영 박사 연구팀이 일곱 빛깔 무지개색 천연 색소를 생산하는 미생물 균주를 개발했다고 밝힘. 미생물 내에 존재하는 소수성(疎水性·물을 배척하는 성질) 색소는 세포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세포 안에 쌓이지만, 세포 수용력에 한계가 있어 소수성 색소를 일정한 양 이상으로는 생산하기 어려웠음. 연구팀은 세포 모양을 바꾸거나 세포 내 소낭을 만들어 미생물 밖으로 소수성 색소를 분비하는 방법으로 색소를 높은 효율로 생산하는 데 성공함.
※ Advanced Science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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