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공진-나노현미경으로 ‘실온에서’ 양자광원 생성기술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해럴드경제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6-21
- 조회
- 1,195
- 출처 URL
본문
●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박성준 교수 연구진이 반고체 상태의 물질인 하이드로젤 기반의 유연성 뇌-기계 인터페이스를 개발
● 기존 신경 인터페이스의 경우 기계적․화학적 특성이 뇌 조직과 너무 달라서 발생하는 이물 반응 때문에 주변에 절연세포층이 형성되어 수명이 단축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진은 직접 제작한 다기능성 파이버 다발을 하이드로젤 몸체에 삽입하는 방법을 이용
● 해당 인터페이스는 하이드로젤 몸체를 건조시킨 상태에서는 단단한 성질이 고분자와 유사해 몸체에 삽입하기가 쉬우며 몸에 들어가면 체내의 수분을 빠르게 흡수해 부드럽고 수분이 풍부한 주변 조직과 유사한 상태가 되므로 이물 반응을 최소화
● 본 연구는 최초로 하이드로젤을 다기능 신경 인터페이스의 구성물질로 사용해 그 수명을 대폭 상승시켰다는 데에 의의가 있으며, 해당 연구를 통해 향후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등 초장기간 관찰이 필요한 뇌 신경 질환 연구가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Nature Communications 게재(2021.06.08., on-line)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신진연구사업, 범부처의료기기개발사업, 나노․소재원천기술개발사업, 차세대 지능형반도체 개발사업, KK-JRC 스마트 프로젝트, KAIST 글로벌 이니셔티브 프로그램, 포스트 인공지능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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