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 노출로 뜨거운 자동차 급속 냉각하는 기술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대전일보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5-16
- 조회
- 1,214
- 출처 URL
본문
경희대학교 김선경 교수 연구팀이 뜨거워진 금속 표면의 열복사(방출)를 유도하는 금속판 구조를 설계하여 표면의 열을 장치 없이 냉각시키는 기술을 개발함.
연구팀은 금속 구리판에 두께 500㎚의 황화아연을 코팅하고, 그 위에 정사각형 모양의 구리 타일을 깔아 '틈새 플라스몬' 현상을 일으켰으며, 이는 틈새의 유전체 영역에 빛이 강하게 모이는 현상으로, 금속 표면에서도 강한 열복사가 나타나, 야외 태양광 노출 실험에서 나노구조 금속이 기존 구리판에 비해 4도 이상 냉각되는 효과를 확인함.
※ Nano Letters 게재
※ 한국연구재단 지원
- 이전글POSTECH “신경 갉아먹는 뇌 속 응집 물체 정체 밝히다” 21.05.24
- 다음글IBS, 살아있는 B세포만 골라내는 형광분자 개발 2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