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소장 융털 모사 기술을 응용한 항노화 비타민 D3 나노 광학 검출센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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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교수신문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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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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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전자·기계융합공학과 박진성 교수, 한국교통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 이원석 교수 공동연구팀은 소장의 융털을 모사 기술을 응용한 항노화 비타민 D3 나노 광학 검출 센서를 개발하는 데 성공함. 공동연구팀은 ‘은 나노 융털 구조체’를 제작하여 국내 최초로 ‘표면증강라만(이하 SERS) 기반 고민감도, 고선택도 항노화 비타민 D3 검출용 샌드위치 타입 압타 센서’를 개발한 성과를 낸 것임. 이번 연구 성과와 관련하여 실험을 진행한 김우창 박사과정 연구원은 “비타민 이외에도 다양한 질병 관련 바이오마커 검출이 가능한 센서를 개발하고 싶다. 앞으로 이러한 기술의 상용화를 목표로 관련 연구에 정진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힘.
※ Biosensors and Bioelectronics 게재
※ 한국연구재단(전략과제,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기술개발사업 및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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