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르는 힘에 따라 밝기 달라지는 전자피부 개발...이온성 발광소재 통한 촉감 시각화 성큼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메트로신문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6-02
- 조회
- 1,265
- 출처 URL
본문
서강대학교 강문성 교수 연구팀과 한양대학교 김도환 교수 연구팀이 누르거나 당기는 등 힘의 변화를 빛의 미세변화로 응답하는'스마트 발광형 전자피부'를 개발했다고 밝힘. 기존에 사용되던 스마트 촉각인터페이스 기술은 사용자 입력을 받아들이는 힘 센서와 별도로 디스플레이 장치가 각각 필요하며, 이를 낮은 전력을 이용해 구동하는데 한계가 있었음. 연구팀은 바닷물의 흐름이 만드는 자극 등에 반응해 발광세기가 달라지는 해양 플랑크톤에 착안해 신축성 있는 고분자 소재에 전기화학적 발광소재를 적용한 전자피부를 설계함.
※ Advanced Materials 게재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개인기초연구 사업 지원
- 이전글"뉴런·시냅스 통합한 인공신경섬유소자 개발…신경세포망 역할" 21.06.14
- 다음글"SF 영화 현실이 된다"…삼성전자 '피부에 붙이는 올레드' 개발했다 2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