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저온 합성법으로 배터리 음극재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신소재경제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6-10
- 조회
- 1,083
- 원문
-
- 연구5.bmp (619.6K) 3회 다운로드 | DATE : 2021-06-28 14: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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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대학교 임원빈 교수 연구진이 수증기를 이용해 배터리 음극재 소재를 낮은 온도에서 합성할 수 있는 기술 개발
● 높은 열처리 온도로 에너지 소비가 많고 소재의 형상 제어가 어려운 기존의 고상 음극재 합성법과 형상제어에는 유리하나 다량의 용매가 사용되는 액상 음극재 합성법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저온 초미세 액상반응법 개발
● 연구진은 고상 원료에 수증기를 분사한 후 80℃의 온도에서 표면에서부터 내부까지 상 합성을 유도해 입자의 크기와 형상이 균일한 음극재를 합성
● 저온 초미세 액상반응법은 리튬 배터리 음극재의 표면제어가 우수하고 전기화학적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어 향후 다양한 에너지 저장재료의 친환경적 합성법으로 폭넓게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Nature Communications 게재(2021.05.25)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견연구자지원사업,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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