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 방사성 세슘과 스트론튬만 쏙 잡아내는 흡착제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한스경제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5-27
- 조회
-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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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은 해체기술연구부 양희만 박사 연구팀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화학공학과 최민기 교수 연구팀과 함께 ‘황-제올라이트 복합체’를 개발함.
제올라이트는 방사성 핵종 흡착에 널리 사용되는 물질이지만 세슘과 스트론튬에 대해서는 흡착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음. 그런데 연구팀은 황을 이용해 이러한 단점을 보완함.
연구팀은 황-제올라이트 복합체의 흡착 성능을 확인한 만큼, 사용이 끝난 제올라이트를 안정화하는 기존 공정을 황-제올라이트 복합체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를 추가 진행하고, 기술이전도 추진할 계획임.
※ ‘케미스트리 오브 머터리얼스(Chemistry of Materials)’, ‘어플라이드 서피스 사이언스(Applied Surface Science)’, ‘케모스피어(Chemosphere)’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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