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미래 전자의류 등 활용될 변색 섬유 제작 기술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한국대학신문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6-01
- 조회
- 1,285
- 출처 URL
본문
전북대학교 박성준 교수 연구팀이 전자의류와 소프트 로봇‧착용형 전자기기 등에 사용될 수 있는 높은 전도성과 초신축성을 갖는 변색 섬유 제작 기술을 발표함. 신동호 대학원생(나노융합공학과 석사과정)은 600% 이상 신축이 가능하며 열에 의해 변색이 가능한 탄성 고분자 중공 섬유를 제작하고 상온에서 액체의 상을 유지하는 액체 금속(갈륨)을 중공 섬유에 주입하여 초신축성과 탄성·전도성을 동시에 가지는 고분자 섬유를 제작함.
지도교수인 고분자나노공학과 박성준 교수는 제작된 변색 섬유는 외력에 의해서도 변색 성능이 유지되며 섬유가 보유한 초신축성·연성으로 인해 소프트 로봇과 인공피부 그리고 착용형 전자기기 등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는 원천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Advanced electronic materials 게재
※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와 기초연구실 그리고 산업기술혁신사업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지원
- 이전글"SF 영화 현실이 된다"…삼성전자 '피부에 붙이는 올레드' 개발했다 21.06.14
- 다음글인하대, 알칼라인 수전해용 유연전극 개발 2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