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대, AI 스스로 재료 미세구조 이미지 품질 판별하고 향상시키는 기술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메디컬투데이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6-03
- 조회
- 1,214
- 출처 URL
본문
포항공과대학교 이승철 교수 및 한국재료연구원 연구팀이 공동연구를 통해 신소재 개발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재료분석 장비인 주사전자현미경 시스템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사람의 개입 없이 인공지능 스스로 재료 미세구조 이미지의 품질을 판별하고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함.
공동연구팀은 딥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미세구조 이미지의 품질을 자동으로 판별하고 향상시키는 기술을 개발함. 연구팀은 신소재 연구개발을 위해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주사전자현미경의 재료 미세조직 영상화 과정을 자동화함으로써 새로운 소재의 개발 비용과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Acta Materialia 게재
※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지원사업 및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인공지능 핵심고급인재양성사업, 한국재료연구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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