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기술의 중장기 연구개발 이행안(로드맵) 마련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도자료
- 저자
- 종류
- 정책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6-16
- 조회
- 1,324
본문
● 6월 15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주재하는 제18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지난 3월 발표한 ‘탄소중립 기술혁신 추진전략’의 핵심기술 중 하나로,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활용가치가 높은 유용한 물질로 전환하기 위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에 대한 중장기 기술혁신 이행안을 발표
●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은 대부분 기초·응용연구 단계 기술로, 기술적 난이도가 높고 상용화까지 불확실성이 높아 민간의 적극적인 기술개발이 어려운 상황으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의 전략적 연구개발 투자를 뒷받침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혁신 이행안’을 수립
● ’30년까지 14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상용제품*을 확보하고, ‘40년까지 기존 시장가격 수준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하여 탄소중립 실현 및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신시장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였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4가지 추진전략을 제시
- 기술경쟁력, 시장경쟁력, 온실가스 감축효과 등을 평가하여 분야별 중점기술 도출 및 단계별 R&D 추진 등 기술혁신 전략 수립
- 정부와 민간의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민간 참여를 기반으로 실증․사업화에 대한 투자 및 지원 강화
-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의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국가목록(인벤토리) 및 감축사업에 객관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
-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이 산업 등 현장에 적용되어 이산화탄소 감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와 민간의 추진체계를 정비
● 동 이행안은 향후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분야 정부 연구개발 사업 기획과 추진의 기반으로서 실질적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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