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체온을 전기로 바꿔 주는 유기 열전소재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아시아경제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6-28
- 조회
- 1,249
- 출처 URL
본문
● 한국화학연구원 조성윤 박사 연구진이 사람의 체온을 전기로 바꿔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 센서, 사물인터넷 등의 에너지로 활용할 수 있는 가볍고 유연하면서도 성능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열전소재를 저렴하게 제조할 수 있는 인쇄공정 개발
● 지금까지 개발된 유기 열전소재는 일주일만 지나도 열전 성능이 80% 이상 감소하여 상용화 곤란
● 연구진은 폴리티오텐 소재 위에 소량의 염화금을 녹인 용액을 도포하여 독특한 고분자 결정 구조를 형성시킴으로써 성능 저하 문제를 해결
● 독특한 결정 구조 속 염화금 이온은 열전 성능을 향상시켜 주고 금 나노입자는 열전 성능이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역할
※ Nano Energy 게재(2021.04.01., off-line)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창의소재디스커버리사업, NST 융합연구사업, 한국화학연구원 Core Project
- 이전글새로운 개념의 표준물질인 나노미터 기준자 세계 최초 상용화 21.07.19
- 다음글나노 촉매 전극을 적용한 인공광합성 기술 개발 2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