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 신소재 전극으로 CO₂ 전환 90% 달성…탄소중립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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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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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라믹기술원 신태호·이석희 박사 연구팀과 한국과학기술원 이강택 교수는 새로운 세라믹 전극을 개발해 고효율 연료전지 발전과 CO₂ 전기분해가 가능한 고내구성 올 세라믹(All-Ceramic) 고체산화물전해전지(All-Ceramic SOEC)를 개발함. 연구팀은 해외선진 기술과는 차별화된 고성능 이온전도성 페로브스카이트 전해질 지지체 기반의 All-Ceramic SOEC 기술을 완성함. 한국세라믹기술원 신태호 센터장은 “세륨산화물(CeO₂)의 결정구조 해석과 치환 금속에 따른 산소공공의 존재를 과학적으로 증명했고 기존 보다 우수한 내구성과 90% 이상의 CO2 전기 변환 효율이 나왔다”며 “차세대 전해질 기반 All-Ceramic SOEC 기술은 다양한 에너지 변환 분야에 접목돼 탄소중립의 실현하기 위한 핵심 기술이 될 것이다”고 말함.
※ Advanced energy materials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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