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런·시냅스 통합한 인공신경섬유소자 개발…신경세포망 역할"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연합뉴스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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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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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임정아·주현수 박사 연구팀이 뇌의 신경세포망과 같은 역할을 하는 인공신경섬유 소자를 개발했다고 밝힘.
뉴런 혹은 시냅스 동작 역할을 하는 소자를 각각 개발하던 과거 연구들과 달리 연구팀은 개별 소자 하나에 두 가지 특성을 모두 적용함. 연구팀은 개발된 인공신경섬유 소자는 실제 뇌신경망과 유사한 대규모, 저전력, 고신뢰성 인공신경망을 실현할 수 있는 원천기술이며 인공신경섬유 소자의 유연한 특성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반도체소자의 웨어러블, 로보틱스 등 활용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함.
※ Advanced Materials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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