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성균관대, 퀀텀닷 밝기와 색깔 조절하는 기술 최초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뉴스웍스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6-03
- 조회
- 1,261
본문
울산과학기술원(UNIST) 박경덕 교수 및 성균관대 정소희 교수 공동연구팀이 페로브스카이트 양자점 입자 하나가 내는 빛의 밝기와 파장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데 성공함. 탐침을 양자점에서 제거하면 양자점에 생긴 기계적 변형이 회복되는 것도 이 기술의 장점임. 양자점이 구조적으로 손상돼 효율이 떨어지는 문제도 방지할 수 있음.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단일 양자점의 특성을 가역적으로 조절할 수 있음을 증명했을 뿐만 아니라, 기존 양자점 발광에너지 제어 연구의 한계였던 효율 저하 문제의 해결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힘.
※ ACS Nano 게재
※ 한국연구재단, UNIST,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지원
- 이전글골칫덩어리 이산화탄소로 차세대 고성능 ‘태양전지’ 만든다 21.06.14
- 다음글제갈은성 박사, SF 영화 속 투명한 스마트폰 기술개발 나서 2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