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런·시냅스 통합한 인공신경섬유소자 개발…신경세포망 역할"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연합뉴스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6-03
- 조회
- 1,305
- 출처 URL
본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임정아·주현수 박사 연구팀이 뇌의 신경세포망과 같은 역할을 하는 인공신경섬유 소자를 개발했다고 밝힘.
뉴런 혹은 시냅스 동작 역할을 하는 소자를 각각 개발하던 과거 연구들과 달리 연구팀은 개별 소자 하나에 두 가지 특성을 모두 적용함. 연구팀은 개발된 인공신경섬유 소자는 실제 뇌신경망과 유사한 대규모, 저전력, 고신뢰성 인공신경망을 실현할 수 있는 원천기술이며 인공신경섬유 소자의 유연한 특성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반도체소자의 웨어러블, 로보틱스 등 활용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함.
※ Advanced Materials 게재
- 이전글"저가 그린수소 생산"···성능·내구성 높은 '수전해 촉매' 21.06.14
- 다음글누르는 힘에 따라 밝기 달라지는 전자피부 개발...이온성 발광소재 통한 촉감 시각화 성큼 2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