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입자를 이용한 신개념 레어저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베리타스알파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6-11
- 조회
- 1,092
- 출처 URL
본문
● KAIST 물리학과 조용훈 교수 연구진이 머리카락 굵기보다 100배 얇은 정육각형 모먕의 반도체 막대 구조 안에서 상호작용이 높은 양자 입자를 생성해 손실이 커질수록 발광 성능이 향상되는 신개념의 시공간 대칭성 레이저 개발
● 상호작용을 하지 않는 빛을 이용한 시공간 대칭성을 갖는 광학시스템의 경우 제작과 조작이 까다로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상호작용이 가능한 폴라리톤(엑시톤과 빛의 특징을 동시에 갖는 제3의 양자 입자)를 이용
● 육각 대칭성을 갖는 단일 공진기 내부에 존재하는 정삼각형 및 역삼각형 형태의 경로 모드 중 역삼각형 형태의 모드에 대해서만 손실 크기를 연속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나비넥타이 모양으로 홈이 파여진 기판과 결합하여 손실이 증가할수록 작동에 필요한 에너지가 도리어 감소하는 결과를 관측하고 그 원인을 체계적으로 규명
● 기존에 빛을 이용한 시공간 대칭성 시스템의 복잡성과 한계를 극복하고 단 하나의 반도체 마이크로 공진기를 이용해 시공간 대칭성 레이저를 최초로 구현
● 시공간 대칭성 레이저는 향후 고효율의 레이저 소자부터 양자 광소자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Nature Photonics 게재(on-line)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견연구자지원사업, 삼성 미래기술육성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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