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고려대 공동 연구팀, 친환경 생분해 플라스틱 강도 개선 기술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경상일보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소재 > Emerging 나노소재
- 발행일
- 2024-07-25
- 조회
- 135
본문
● 진정호 교수(울산대) 및 곽상규 교수(고려대) 공동 연구팀은 옥수수 전분으로 만드는 친환경 생분해 플라스틱 PLA(폴리젖산)의 물성을 향상하는 기술을 개발
● 연구팀은 나노셀룰로오스와 나노키틴을 이용해 기존 PLA 대비 기계적 강도와 투명성을 유지하면서도 취성(물체가 연성을 갖지 않고 파괴되는 성질)과 내열성을 개선
● 또한, 연구팀의 PLA 복합 소재는 기존 PLA 컴파운드 소재처럼 석유 유래 화학첨가물이 아닌 탄소저감 효과와 생분해성이 뛰어난 천연 물질 나노셀룰로오스와 나노키틴만을 미량의 첨가물로 사용하여 저탄소와 친환경성을 모두 확보
● 본 연구 결과는 기존 PLA의 잘 부러지는 단점을 극복하고 다른 바이오플라스틱에도 적용할 수 있어 저탄소 생분해 플라스틱의 범용성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전망
Composites Part B: Engineering (2024.05.15.), Wholly bio-based, ultra-tough, transparent PLA composites reinforced with nanocellulose and nanochi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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