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신체 움직임으로 전기 만드는 ‘나노발전기’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뉴스프리존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에너지 > 나노융합 하베스팅
- 발행일
- 2024-08-19
- 조회
- 109
본문
● 박재영 교수(광운대) 연구팀은 전기 음성도의 바나듐멕신(V2CTX-Mxene) 기능화 불소 고분자 복합 나노섬유 소재 및 통기성 고성능의 마찰전기 나노 발전기, 웨어러블 무전원 센서를 개발
● 연구팀은 전기방사 기술을 사용하여 높은 전기 음성도안정성유연성을 가진 V2CTX@폴리(비닐리덴-플루오라이드-코-헥사플루오로프로필렌) 복합 나노섬유 매트를 개발
● 연구팀은 바나듐 멕신 표면의 풍부한 작용기(-F, -O 및-OH)를 활용하여 전기 음성도를 높였고, 폴리머 매트릭스에 마이크로 커패시터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전자 포획 용량과 함께 유전 특성을 향상
● 이어 연구팀은 전기 양성도를 갖는 폴리에틸렌옥사이드(PEO) 나노섬유 매트와 결합하여 18.2W/m2의 높은 전력밀도를 달성하고, 통기성이 뛰어나 착용성과 안정성을 구현
● 본 연구의 나노 발전기 기반의 무전원 센서는 전자피부로봇휴먼-머신 인터페이스다양한 웨어러블 의료 및 헬스케어 기기 등에 활용 및 응용될 것으로 기대
Nano Energy (2024.05.23.), V2CTX-MXene-functionalized fluoropolymer composite nanofibrous mat-based high-performance triboelectric nanogenerator for self-powered human activity and posture monitoring
- 이전글세종대-KAIST 공동 연구팀, 차세대 2차원 소재 형성 박막 기술 최초 개발 24.08.30
- 다음글POSTECH, 마찰대전 나노발전과 복사냉각기술로 전천후 에너지 소자 개발 24.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