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단국대 공동 연구팀, 니클로사마이드 나노화로 글로벌 뎅기열 등 모기 매개 바이러스 질환 치료 가능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내외경제TV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나노 치료
- 발행일
- 2024-09-03
- 조회
- 149
본문
● 진근우 부사장(현대바이오) 및 최진호 교수(단국대) 공동 연구팀은 나노공학적으로 설계된 니클로사마이드가 뎅기열 치료제로 개발될 수 있음을 제시
● 연구팀은 니클로사마이드 나노화로 약물 전달을 개선하여 생체이용률을 높인 범용 항바이러스제 ‘제프티(Xafty)’를 개발
● 연구팀의 항바이러스제는 경구제로 복용하기 쉬워 뎅기열 등 각종 모기 매개 감염병에 선제 투약이 가능한 약물로 평가
● 본 연구는 뎅기 바이러스 외 기타 바이러스 질환의 치료제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어, 향후 임상시험을 통해 이 접근법의 효과가 입증된다면 국제사회의 공중 보건 위기를 극복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 기대
Nano Letters (2024.08.28.), Insight into Preventing Global Dengue Spread: Nanoengineered Niclosamide for Viral Infe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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