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헬스케어, 코로나19 중화항체 진단키트 수출한다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파이낸셜뉴스
- 저자
- 종류
-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4-20
- 조회
- 1,294
본문
한컴헬스케어는 앞서 유럽 체외진단시약 인증을 받은데 이어 수출용 허가도 획득함에 따라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함.
HB엘라이자는 코로나19의 중화항체 생성 여부를 신속하게 검출할 수 있는 효소면역법 방식의 진단키트임. 백신 접종 이후 항체 생성 여부와 진단 면역 형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역학조사에서 사용할 수 있음.
기존 중화항체 표준검사법인 플라크억제시험법(PRNT) 방식은 까다로운 수준의 실험실과 전문인력이 반드시 필요하고 진단에만 3~5일이 소요됨.
반면, HB엘라이자는 소량의 혈액채취만으로도 검사할 수 있고, 진단 시간도 90분 이내로 대폭 단축시키면서 민감도와 특이도는 95% 이상 확보하였고 90개의 샘플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고, 바이러스를 비율과 수치로 정량화해 분석할 수 있음.
- 이전글자동차용 SiC전력반도체 국산화 성공…"반도체 대란 해소 도움" 21.04.26
- 다음글휴온스랩, 팬젠 골다공증 바이오시밀러 기술 도입 21.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