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메모리 용량 한계 극복 가능성을 가진 CXL 개발 선두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노컷뉴스
- 저자
- 종류
-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나노정보전자
- 발행일
- 2024-06-30
- 조회
- 185
본문
●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미국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업인 ‘레드햇(Red Hat)’이 인증한 CXL 인프라를 경기 화성캠퍼스 연구시설인 삼성 메모리 리서치 센터(SMRC)에 구축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Compute Express Link) : CPU(중앙처리장치)와 GPU(그래픽처리장치), SoC(시스템온칩) 등 서로 다른 장치를 빠르게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 삼성전자는 이번 인프라 확보로 ‘CXL 메모리 모듈-D램(CMM-D)’ 제품의 레드햇 인증에 성공했으며, SMRC에서 CXL 관련 제품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서버 전 구성 요소를 검증할 수 있어 신속한 제품 개발이 가능
● 해당 인프라 구축은 삼성전자가 고객들과 개발단계부터 제품 최적화를 진행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어, 고객들은 하드웨어 안정성 보장 및 리눅스 호환성 보증, 전문적인 지원 등을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
- 이전글UNIST, 나노 단위로 움직임 조절 가능한 고체 물질 개발 24.07.10
- 다음글올리브씨엔에스, 수소연료전지 핵심부품 생산용 설비 국산화 추진 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