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LG화학 공동 연구팀, CO2 전환용 은 나노 촉매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철강금속신문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환경 > 나노융합 탄소 포집, 전환
- 발행일
- 2024-07-15
- 조회
- 163
본문
● 오형석ㆍ이웅희ㆍ황규원 박사(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및 노태근 박사(LG화학) 공동 연구팀은 이산화탄소 포집 장치의 전해질 범람을 억제할 수 있는 소수성 지질 유기물이 표면에 결합된 은 나노 촉매를 개발
● 연구팀은 은 나노입자 표면에 지질 유기물을 결합해 물 분자와 쉽게 결합하지 않는 소수성을 지니면서 주변 반응 환경을 제어할 수 있는 은 촉매를 개발
● 연구팀이 합성한 ‘은 나노입자’는 약 7nm 크기의 정이십면체 구조를 가지며 입자 표면에 소수성 지질 유기물이 균일하게 결합해 있고, 기존 단위 면적당 1mg의 촉매 사용량보다 적은 0.3mg으로도 높은 CO2 전환 활성을 확보
● 해당 촉매는 약 95.5%의 선택도와 50시간 이상의 성능 유지를 보여, 적은 촉매량으로도 장기간 전기화학적 CO2 전환이 가능하다는 점에 CCUS를 통한 일산화탄소의 생산비용이 낮아질 것으로 기대
● 연구팀은 향후 석유화학 공정 등 대규모 생산시설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전기화학적 CO2 전환 실증 시스템 적용 연구를 수행할 예정
Nature Communications (2024.04.18.), Extrinsic hydrophobicity-controlled silver nanoparticles as efficient and stable catalysts for CO2 electro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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