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차세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이화여자대학교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에너지 > 나노융합 태양전지
- 발행일
- 2024-08-12
- 조회
- 117
본문
● 조월렴 교수(이화여대) 연구팀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에 암모늄 이온을 첨가하는 공정을 도입해 2,000시간이 넘는 성능시험을 거쳐 효율과 안정성을 입증
● 연구팀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기존 전자수송층에 사용되는 산화주석(SnO2)에 암모늄 이온(NH4+)을 첨가하여 페로브스카이트 박막 내부의 전하 불균형과 전자 수소층과 인접한 계면에서 전하 추출 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
● 연구팀은 산화주석과 반응한 암모늄 이온으로 페로브스카이트 박막 내부의 이온이 전자 수송층으로 흡착되는 결함을 해소해 전지의 효율과 안정성을 끌어올리고, 2차원 페로브스카이트 물질을 자체 생성하도록 유도
● 연구팀은 이를 통해 태양전지의 전하 수송 능력이 크게 향상되어 84%의 충전율로 24.38%의 효율을 달성했으며, 2,070시간 동안 초기 성능의 91.87%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을 확인
● 본 연구는 차세대 태양전지 소재에 암모늄 이온을 첨가하는 공정을 도입하고 전하 분포 제어를 통해 탄소중립과 에너지 문제 해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
Advanced Energy Materials (2024.08.04.), Autonomous Control of Ion Migration at α-FAPbI3 Heterointerfaces via Interfacial-Self-Assembled 2D Perovskite
- 이전글고려대, 차세대 태양전지의 새로운 설계 방향을 제시 24.08.26
- 다음글UNIST-고려대 공동 연구팀, 금속-유기 골격체(MOF) 나노입자와 항체 결합한 전달체 개발 24.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