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UT Austin 공동 연구팀, 백금-마그네슘 합금 나노입자의 액상 합성에 성공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전자신문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에너지 > 나노융합 연료전지
- 발행일
- 2024-08-28
- 조회
-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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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유종성 교수(대구경북과학기술원) 및 Graeme Henkelman 교수(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공동 연구팀은 백금-마그네슘 합금 나노입자를 액상에서 합성하는 데 성공
● 연구팀은 액상에서 백금과 마그네슘이 나노입자 형태로 결합하는 합성법을 개발하여, 백금-마그네슘 합금 나노입자를 균일하게 합성하는데 성공
● 연구팀이 개발한 합금은 백금과 마그네슘이 규칙적으로 배열된 내부 코어와 외부의 백금 껍질로 구성된 독특한 구조로, 이를 분석한 결과 금속이 규칙적으로 배열된 코어와 백금 껍질 사이의 시너지 효과로 뛰어난 활성을 발휘하는 것으로 확인
● 연구팀은 이를 실제 연료전지의 사용 조건에서 이 백금-마그네슘 나노입자를 공기극 산소 환원 촉매로 활용한 결과, 미국 에너지부가 2025년까지 설정한 성능 목표를 이미 초과 달성함을 입증
● 본 연구는 알칼리 토금속 합성의 어려움을 극복해 우수한 성능을 입증함으로써 수소연료전지의 장기 안정성과 효율성을 충족시켜, 향후 차량ㆍ선박ㆍ항공ㆍ발전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해 지속 가능한 청정에너지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
Nature communications (2024.08.15.), High vacancy formation energy boosts the stability of structurally ordered PtMg in hydrogen fuel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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