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에 등록된 레몬의 ‘잘 썩는 친환경 마스크’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매일경제
- 저자
- 종류
-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2-23
- 조회
- 1,402
- 출처 URL
본문
톱텍 자회사인 나노소재 전문기업 레몬이 친환경 소재로 개발한 생분해성 마스크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등록함.
시중에 판매되는 마스크는 부직포 등을 사용해 잘 썩지 않아 환경 오염 소지가 높다는 지적이 많았음.
반면 레몬이 개발한 생분해성 마스크는 친환경 소재인 PLA(폴리락트산)와 생분해성 소재인 고분자 PCL(폴리카프로락톤) 중합체를 적용함. 관련 기술은 국내외 특허 출원과 CE 인증을 추진 중임.
또 레몬은 현재 사용되는 코로나19(COVID-19) 진단용 의료용 면봉보다 10배 높은 민감도로 검출이 가능한 초흡수성 나노섬유 면봉용 나노멤브레인 양산에도 성공함.
김광진 레몬 마케팅총괄 사장은 “차별화된 친환경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함과 동시에 최고의 글로벌 나노소재 전문기업으로 계속 성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함.
- 이전글엔투셀, ‘브레스 타이니탄 마스크’ KT 플라자 입점 21.03.02
- 다음글정부, '글로벌 1등 소부장' 육성에 전방위 지원 21.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