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제조업체, 차세대 HBM 개발 소재로 SiC·레이저 주목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지디넷코리아
- 저자
- 종류
-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나노정보전자
- 발행일
- 2024-07-22
- 조회
- 186
- 출처 URL
본문
●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 등 주요 메모리 제조업체는 차세대 HBM용 TSV* 공정의 소재를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
* TSV(Through Silicon Via, 실리콘관통전극) : 층층이 쌓인 D램에 미세한 구멍(홀)을 뚫는 식각 공정을 진행한 뒤, 내부에 전도성 물질을 도금하는 공정
● HBM이 현재 8단에서 12단ㆍ16단 등 보다 고적층 제품이 상용화되는 경우, 플라즈마 식각 환경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져 포커스링* 소재가 쿼츠(석영)에서 고온 및 플라즈마에 대한 내성이 뛰어난 실리콘 카바이드(SiC) 등으로 변경될 전망
* 포커스링 : D램에 홀을 뚫기 위하여 웨이퍼를 고정하면서 플라즈마 밀도를 균일하게 유지하고, 웨이퍼 측면의 오염을 방지하는 등의 역할
● HBM의 D램 적층 수가 16단ㆍ20단 이상에 도달하는 경우, 웨이퍼와 캐리어 웨이퍼를 레이저로 디본딩하는 기술이 필요해 복수의 장비업체들이 관련 장비 개발에 매진하는 중
- 이전글시지트로닉스, 차세대 전력용반도체 '산화갈륨 반도체' 개발 성공 24.08.01
- 다음글KITECH-KIAF, '대한민국 수소경제·탄소중립 대국민 포럼' 개최 24.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