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인재양성에 박차... 2021년 1.6만명 육성 총 2,626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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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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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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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공지능·소프트웨어 분야 인재양성에 지난해보다 약 300억원이 늘어난 2,626억이 투입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뉴딜 주무부처로서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25년까지 약 1조원을 투자하는 ’AI·SW 핵심인재 10만명 양성계획‘을 지난해 마련하여 실행에 나섬.
올해는 이러한 계획 이행에 본격 추진하면서 기존 혁신교육 인프라를 추가 선정하는 한편, 새로운 인재양성 인프라도 구축함.
▶고급·전문인재 부문에서는 우선 인공지능 전문지식과 활용능력을 갖춘 석·박사급 인재양성을 위한 인공지능 대학원을 올해 2개교 추가 선정하여 총 10개교로(AI대학원 19년 5개, ‘20년 8개, ’21년 10개) 확대함. SW분야 핵심원천기술을 개발하는 우수연구실을 지원하는 SW스타랩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6개 연구실을 추가 선정하여 총 42개를 지원함.
▶실무·융합인재 부문에서는 디지털 전환에 지역산업과 제조업 등 기존 주력산업이 뒤쳐지지 않도록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도 더욱 확대함.
▶초·중등 학생, 일반인 등에서는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 지원을 강화함.
과기정통부 김정삼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인공지능·소프트웨어 핵심인재 10만 양성계획, 대형 신규 사업 신설 등에 따라 인재양성에 대한 투자가 최근 대폭 확대된 만큼, 성과관리를 강화하여 산업계 필요 인재가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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