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현대차 공동 연구팀, 전기차용 경량 열선 섬유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한국대학신문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소재 > 모빌리티·드론·로봇 소재
- 발행일
- 2024-07-11
- 조회
- 145
- 출처 URL
본문
● 한태희 교수(한양대) 및 서재식 박사(현대자동차) 공동 연구팀은 자동차 내장재용 맥신(MXene) 발열 섬유를 개발
● 연구팀은 맥신과 탄소섬유 전구체인 폴리아크릴로나이트릴(PAN)을 복합화하여 PAN의 탄소화 과정에 필요한 제작 공정 비용 및 시간을 절감하고, 고효율 맥신 발열 섬유를 제작
● 연구팀이 제작한 섬유는 발열에 필요한 에너지를 기존보다 약 400% 이상 감소시켜, 이는 차량의 경량화 및 열원 소요 전력의 감소를 통해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는 장점을 제공
● 해당 연구는 기존의 구리 발열선을 대체하여 경량화가 가능하면서도 전기차의 실내 열원으로 소모되는 전력량을 낮추어 항속 거리 증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
Small Methods (2024.05.27.), Highly Stable Heating Fibers of Ti3C2Tx MXene and Polyacrylonitrile via Synergistic Thermal Annealing
- 이전글인하대, 나노포어 센싱으로 1회용 종이컵서 미세플라스틱 발견 24.07.24
- 다음글국립금오공대, 금 나노막대 기술 통한 암세포 성장속도 억제 효과 확인 24.07.24